국민은행, ‘코로나19’ 여파 대구PB센터 임시폐쇄…26일 업무 재개예정
입력 : 2020-02-24 10:13:09 수정 : 2020-02-24 10:13:09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KB국민은행은 24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KB손해보험 대구빌딩 내 대구PB센터와 출장소를 임시 폐쇄하고 거래고객들에게 임시폐쇄 관련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대구빌딩에 입점한 다른회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건물 폐쇄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 대구PB센터와 출장소도 임시 폐쇄됐으며 PB센터 고객은 인근 범어동지점에서, 출장소 거래 고객은 모점인 수성교지점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대구PB센터와 출장소는 오는 26일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직원 중 한 명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고객·직원보호를 위해 접촉 직원을 자가 격리하는 한편 금일 영업중단 결정을 내렸다. 해당 센터는 주말에 이어 추가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판정 결과에 따라 업무 재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객 대상 금융 편의 제공과 코로나19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와 인터넷, 스타뱅킹 이용 수수료를 면제한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최한영

정치권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