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뉴욕에서 BTS와 글로벌 수소캠페인 최초공개
입력 : 2020-02-23 12:12:50 수정 : 2020-02-23 12:12:50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현대자동차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1일 저녁, 하루 유동인구 약 150만명에 달하는 세계 상업, 금융, 문화의 중심지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
 
수많은 팬들과 관광객, 고객들로 가득 찬 타임스퀘어에서 1시간 동안 상영된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손글씨를 통해 ‘파란 하늘’, ‘첫 눈’, ‘숲’ 등 ‘아름다운 대자연이 삶에 주는 감동’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물 이외에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기차 ‘넥쏘’가 등장하는 영상을 통해 현대차가 그려나갈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비전과 노력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 최초 공개 현장에 모인 사람들 모습. 사진/현대차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시드니 카디엔(Sydney Cardien)’씨는 “현대차만의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이끌어 내 좋았다”며 “이번 수소 캠페인 영상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자연과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에서부터 작은 노력을 실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26일부터 각 멤버별 한편씩 현대차 SNS 채널(인스타개르매, 유튜브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전 세계 많은 팬들과 고객들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친환경 움직임에 동참하면 좋겠다”며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래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월26일 ‘넥쏘’를 타고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이 ‘팰리세이드 글로벌 홍보대사’에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격상됐음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에서 넥쏘가 등장한 모습. 사진/현대차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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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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