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참여기업 모집
입력 : 2020-02-18 09:33:25 수정 : 2020-02-18 09:33:25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18일 자체 운용 중인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핀테크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기술 또는 우리금융과 연계 가능한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지원 대상이며 내달 12일까지 우리금융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디노랩에 최종 선발된 기업은 사무공간과 특허·세무·회계 등의 컨설팅, 투자유치·사업화, 베트남 진출 등을 우리금융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우리금융은 기존 우리은행이 운영해왔던 디노랩을 그룹 공동사업으로 확대·개편해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종합금융 등 계열사와 스타트업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디노랩은 위비핀테크랩, 디벨로퍼랩, 디노랩 베트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매출 247억원, 업무협약 등 115건 체결, 투자유치 95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스타트업과 사내벤처 등 내·외부 자원을 활용한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내달 출범 예정인 우리금융 사내벤처 프로그램 ‘우리어드벤처(Woori ADVenture)’는 디노랩 스타트업과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같은 사무공간에 입주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디노랩 입점 스타트업의 성장과 우리어드벤처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핀테크 혁신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디노랩 로고. 사진/우리금융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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