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장기간 소요…목표가 '하향'-하이투자증권
입력 : 2020-02-18 08:53:06 수정 : 2020-02-18 08:53:06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8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효과가 단기간에 나오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해 목표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판매채널 재편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13일 비효율 점포 정리를 골자로 하는 올해 운영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롯데하이마트도 올해 11개 점포를 폐점하는 등 판매채널을 개편할 계획이다.
 
하 연구원은 "가전제품 판매채널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출 감소, 온라인 판매 증가 시 총이익률(GPM)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의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효과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 롯데하이마트의 매출은 3조95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913억원으로 16.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문지훈

친절한 증권기사 전달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