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공시위반한 태광산업·레몬에 과징금
입력 : 2020-02-12 21:25:16 수정 : 2020-02-12 21:25:16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어 태광산업(003240)과 레몬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은 최대주주가 주식을 타인 명의로 차명보유 했으나 정기보고서에서 누락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을 거짓기재했다. 이에 증선위는 과징금 753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
 
레몬은 지난 2018년 3월21일과 4월27일, 보통주 유상증자를 함에 있어 각각 91명, 61명에게 청약을 권유해 10억원(100만주) 및 160억원(640만주)을 모집했으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과징금 2억400만원을 부과했다.
 
이외에도 증선위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제이테크놀로지(035480)에 대해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1개월 부과를 조치했다.
 
증선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의무 준수여부를 면밀히 감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신항섭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