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갈 때 타고싶은 차 1위에 ‘그랜저’·BMW ‘8시리즈’ 선정
입력 : 2020-01-22 13:55:02 수정 : 2020-01-22 13:55:02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고향 갈 때 타고 싶은 차’에 국산차는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수입차에서는 BMW ‘8시리즈’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는 지난해 12월20일부터 열흘 간 성인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설 명절 고향 갈 때 타고 싶은 국산차 브랜드 신차’ 설문에서 더 뉴 그랜저는 45.2%의 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더 뉴 그랜저는 출시 이후 ‘성공의 대명사’로 포지셔닝한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응답자들은 ‘국내 대표 세단 등 명성있는 차라고 생각해서’, ‘국산 동급 세단 중 가장 고급스럽고 승차감이 좋다’, ‘3040대 성공의 상징’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더 뉴 그랜저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이어 기아자동차 ‘K5’, 한국지엠 ‘트래버스’가 각각 24.9%, 7.7%로 2위, 3위에 올랐다.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BMW 8시리즈가 22.1%의 선택을 받아 1위로 꼽혔고 아우디 ‘A6’(13.2%), 포르쉐 ‘뉴 카이엔’(12.6%)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해당 모델을 선정한 이유로 ‘멋있다’, ‘외관이 예쁘다’ 등 디자인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또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주행감’, ‘안전성’과 같이 차의 성능을 중시하는 답변은 물론 ‘부의 상징’, ‘드림카’, 남들에게 있어보인다는 의미의 ‘있어빌리티’ 답변도 있었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새벽이나 밤 시간 장시간 운전이 많은 명절인만큼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하게 이동하시고 가족과 화목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2020년 케이카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는 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케이카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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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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