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에 30억원 출연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노하우 공유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국내 최초 오픈형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 활용
입력 : 2020-01-21 09:07:09 수정 : 2020-01-21 09:07:09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S산전이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직접 나섰다.
 
LS산전은 21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산전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0억원을 출연하고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LS산전 스마트공장 플랫폼인 테크스퀘어 기반 맞춤형 솔루션 공급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LS산전 관계자가 청주 스마트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LS산전
 
‘테크스퀘어’는 수요자와 공급자는 물론 산학 전문가 등이 누구나 자유롭게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수요-공급 기업 매칭 △생애주기 멘토링 △프로젝트 관리 △유지보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솔루션 일괄 공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고객 현황을 분석해 플랫폼에 참여한 각 분야별 최적 기업을 고객과 매칭함으로써 구축 비용이 절감되는 등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대했다.
 
또한 각 분야 전문 기업이 도입 초기부터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는 스마트 공장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멘토링 형태로 제공해 확장성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동현 LS산전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LS산전은 대·중소기업의 균형 있는 성장과 혁신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부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지난해 대·공기업 10개사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데 이어 2020년도 사업에 LS산전이 첫 발을 내디딘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향후 보다 많은 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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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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