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김충환 전 감사교육원장 등 3명, 2015년부터 제도 운영
입력 : 2020-01-17 16:16:15 수정 : 2020-01-17 16:16:15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17일 강원랜드 서울사무소에서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 본사 전경. 사진/강원랜드
 
청렴시민감사관은 부패방지와 청렴성 제고를 목적으로 설치됐다. 기관의 부패 취약분야와 주요 사업에 대해 독립된 제3자의 입장에서 감시·평가하고, 시정·개선을 권고하거나 감사를 요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김충환 전 감사교육원장, 백승수 전 국민권익위원회 감사담당관, 김대희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으로 청렴과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송석두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위촉식에서 "청렴시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관의 청렴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국민이 신뢰하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5년부터 회사의 경영 투명성 강화와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부터 각 부서별로 우수 직원을 위촉, 한정된 자원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준감사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세종=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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