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 혐의’로 경찰 출석…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GPS 분석 자료로 신문할 듯
입력 : 2020-01-15 11:46:09 수정 : 2020-01-15 11:46:09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김건모가 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김건모는 15일 오전 1023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성폭행 혐의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변호인과 함께 도착했다.
 
김건모는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유흥업소 직원 폭행한 사실 있느냐와 같은 취재진의 모든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조사실로 향했다.
 
한편, A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자신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시절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이 사건을 조사 중이며 경찰은 압수수색한 김건모 차량의 GPS(위치확인시스템) 포렌식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압색품 분석을 바탕으로 김씨에게 신문을 진행할 전망이다.
 
또한 김건모의 소속사는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김건모. 사진/뉴시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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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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