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결승전”…‘씨름의 희열’, 임태혁 VS 윤필재 최강자 빅매치
“왜 최강인지 알 수 있을 것”
입력 : 2020-01-04 09:16:58 수정 : 2020-01-04 09:16:58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금강급 최강자와 태백급 최강자가 제대로 맞붙는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씨름의 희열’) 5회에서는태극장사 씨름대회’ 3라운드 조별리그전 A조의 전 경기가 공개된다.
 
임태혁(수원시청), 윤필재(의성군청), 김태하(인하대학교), 오흥민(부산갈매기 씨름단) A조에 배치된 가운데, 자타공인 금강급(-90kg) 최강자 임태혁과 태백급(-80kg) 최강자 윤필재의 맞대결은 A조뿐만 아니라 3라운드 조별리그전 통틀어 단연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다.
 
현역 최다 우승인 총 14회 금강장사에 빛나는 임태혁은 압도적 피지컬은 물론, 화려한 기술, 영리한 지능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선수로, 모든 선수들이 인정하는 독보적 우승후보 1순위다.
 
윤필재 역시 태백급에서 절대 강자로 꼽히는 우승후보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괴력과 다채로운 기술, 빠른 상황 판단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2라운드 체급대항전에서는 금강급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각 체급을 대표하는 최강자들의 맞대결에 많은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두 선수는 강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승리를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임태혁과 윤필재의 맞대결은태극장사 씨름대회의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였다. 두 선수가 왜 최강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금강급과 태백급의 최강자가 펼칠 명품 씨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35분에 방송된다.
 
씨름의 희열 스틸컷. 사진/KBS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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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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