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9 테크노 컨퍼런스’ 개최…연구성과 격려
‘올해의 연구원’에 강주성·이용수씨 선정
입력 : 2019-12-24 09:20:54 수정 : 2019-12-24 09:20:54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한화는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종합연구소에서 ‘2019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는 올해로 7회째로 사내 기술·연구 분야 인력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연구원들의 열정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의 연구원상’ 수상 사진(왼쪽 첫번째 이용수 책임연구원, 옥경석 대표이사, 강주성 유도사업2팀장). 사진/한화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올해의 연구원상’, ‘한화기술상’, ‘특허상’ 등 시상을 통해 연구원들의 다양하고 뛰어난 연구 성과를 격려했다. ‘2019 올해의 연구원상’에는 유도무기 전문가인 강주성 유도사업2팀장과 고출력 레이저 기술전문가인 이용수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5일의 유급휴가가 포상으로 제공됐다.
 
‘한화기술상’은 신제품, 신기술, 공정개발 분야에서 후보과제를 추천받은 후 내부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시상하는데, 최근 4년간 대상을 수상한 과제가 없었으나, 올해는 보은사업장 EIS 연구팀의 ‘전자뇌관 HiTRONIC-Ⅱ 시스템 개발’ 과제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1천만원의 포상을 받았다. 
 
올 7월 새롭게 선보인 ‘전자뇌관 HiTRONIC-Ⅱ’는 기존 제품인 HiTRONIC의 성능을 대폭 개선하여 보다 정밀한 발파작업이 가능하다. 안전성을 높인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뇌관으로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특허상’은 1년 동안 가장 많은 특허 출원을 진행한 ‘발명왕상’, 외부변리사 심사를 통해 최고점을 받은 ‘우수특허상’으로 나눠 시상했다. ‘발명왕상’에는 올해 14건의 특허를 출원한 김의정 책임연구원이, ‘우수특허상’은 탄약운반 상자와 방법에 관련된 특허를 출원한 김세훈 주임연구원이 선정됐다.
 
특히, 김세훈 주임연구원은 지난해 ‘발명왕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우수특허상’을 수상하여 평소 연구개발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화 종합연구소는 1979년 설립 이후, 고폭화약, 추진제, 추진기관, 해중센서, 항법장치, 레이저, 구동장치 및 유도조종 등의 무기체계 핵심기술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상자 단체사진 (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사진/한화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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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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