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이동통신서비스 '리브엠' 공식 오픈
입력 : 2019-12-16 10:10:27 수정 : 2019-12-16 10:10:27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국민은행은 16일 자사의 금융인프라에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모바일서비스 ‘Liiv M(리브엠)’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리브엠은 지난달 고객 대상 베타오픈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공식오픈 전 그간 지적된 불편사항을 개선, 고객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오픈 후에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공식오픈 과정에서 셀프개통과 친구결합 요금할인, 잔여데이터 환급, 실시간 데이터 및 요금 조회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바일 웹을 통해 완전한 비대면 ‘셀프개통’이 가능토록 해 기존 통신사 가입 시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하는 등의 불편함을 없앴다.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 직장동료 등 누구나 결합해 요금을 할인 받는 ‘친구결합 서비스’도 제공했다. 미사용 데이터를 100MB 당 100포인트리로 돌려주는 ‘데이터 환급 서비스’도 선보인다.
 
대화형 뱅킹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리브똑똑(Liiv TalkTalk)을 통해 ‘리브엠 실시간 잔여 데이터 및 요금 조회, 월별 통신요금 조회’가 가능하다. 사용 고객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금융거래를 위해 사용 중이던 ‘리브똑똑’에서 통신업무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웹에는 ‘로밍서비스’ ON/OFF 기능을 구현해 해외여행 전후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리브엠에서는 금융과 통신 융합서비스도 일부 선보인다. ‘USIM 보관서비스’는 유심에 개인정보를 저장하며 리브똑똑, 리브 등의 국민은행 앱 본인인증 시 필요한 정보가 자동입력돼 고객의 데이터 입력을 간소화 해준다. 오는 27일부터는 고객이 통화 중 자동입출금기(ATM) 출금이 제한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서비스’도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피해자가 사실확인이나 신고를 못하도록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 착안해 포함했다. 이와 함께 유심 내 KB모바일인증서 탑재, 요금제 다양화, 자급제폰 확대 등의 추가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리브엠 공식오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광고를 보고 퀴즈를 맞히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Liiv M 퀴즈 이벤트’를 1차로 진행한 바 있으며 16~20일 동일한 이벤트를 2차로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는 리브엠의 요금제를 모바일웹에서 확인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100% 증정하는 ‘Liiv M으로 확! 바뀌는 통신요금 확인하고 스타벅스 커피쿠폰 받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국민은행 인터넷뱅킹과 스타뱅킹, 리브, 리브똑똑을 통해 확인 및 응모할 수 있다.
 
‘Liiv M LTE 11GB+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기본료 반값(2만2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Liiv M으로 바꾸면 2020년 통신비 누구나 반값’ 이벤트도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가입 고객이 제휴카드를 사용하거나 KB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 신청 시 6개월간 최저 2000원으로 통신서비스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제공/국민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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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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