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일부 액상담배 '폐질환' 위험...정부 "피우지 마세요"
입력 : 2019-12-13 16:24:48 수정 : 2019-12-13 16:24:48
 
 
[뉴스토마토 차오름 기자]
 
[앵커]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성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폐 질환 의심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인 규명 전까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차오름 기잡니다.
 
[기자]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성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폐 질환 의심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인 규명 전까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국내 유통되는 153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대마 유래성분, 비타민E 아세테이트, 가향물질 등 7개 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 THC는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지만 일부 제품에서 비타민E 아세테이트와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된 가향물질이 검출됐습니다. 
 
THC가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미국과 달리 국내에서 마약의 일종인 대마 사용이 금지돼 있기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비타민E 아세테이트는 총 13개 제품에서 0.1∼8.4ppm의 범위로 검출됐으며 유사 담배의 경우 11개 제품에서 0.1∼8.4ppm이 검출됐습니다.
 
정부는 식약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 권고 조치를 인체 유해성 연구가 발표되는 내년 상반기 전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차오름입니다.
 
차오름 기자 risi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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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궐련(연초)담배 유해성은 발표 안합니까 ? https://cafe.naver.com/ilovevape/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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