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폴드 100만대 팔렸다"
10월 추정치 50만대보다 두 배 더 많아
60여개국 출시로 판매량 더 늘어날 듯
입력 : 2019-12-13 08:46:17 수정 : 2019-12-13 08:46:17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를 100만대 팔았다.
 
12일 미국 온라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T 콘퍼런스 '디스럽트 베를린'에서 "중요한 점은 우리가 이 제품을 100만대 팔았다는 것이다. 이 제품을 2000달러(약 234만원)에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 100만명이나 있다"고 강조했다.
 
손 사장은 "삼성이 갤럭시폴드 같은 제품을 연구실에 놔뒀다면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갤럭시폴드가 100만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갤럭시폴드. 사진/삼성전자
 
앞서 10월 나온 갤럭시폴드 판매량 추정치는 50만대였으나 손 사장이 발표한 수치는 이에 두 배에 해당한다.
 
현재까지 갤럭시폴드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전 세계 29개국에 출시됐다. 추가 출시 국가를 포함해 내년 초까지 총 60여개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갤럭시폴드. 사진/삼성전자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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