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사단, 감사원 압수수색 진행
참사 관련 감사자료 확보
입력 : 2019-12-12 21:30:42 수정 : 2019-12-12 21:30:42
[뉴스토마토 최영지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세월호 참사 관련 감사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감사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특수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의 감사원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지난 2014년 감사원의 세월호 참사 관련 정부부처 감사자료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세월호 참사의 원인, 구조과정의 문제, 수사 외압 의혹 등을 다시 살피기 위해 세월호 참사 5년 7개월 만에 특별수사단을 꾸렸다. 수사단은 같은달 22일 해경 본청과 서해지방해경청, 목포해경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임관혁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세월호 특수단의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출범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영지 기자 yj11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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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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