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재, 석남동 공장서 불…2명 중상
소방당국, 111명 투입…진화작업 중
입력 : 2019-12-12 13:48:55 수정 : 2019-12-12 13:48:55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인천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소방관과 공장직원 등 5명의 사상자가 났다.
 
12일 인천 석남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나자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7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소재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지상 4층 규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111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 화재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4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2명인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은 턱부위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공장 건물 안에 있던 55명은 대피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형석

어려운 금융 상식 펀(FUN)하게 공유합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