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1100억원 공군기 성능개량 사업 수주
방위사업청과 계약 체결…"작전능력 향상 기대"
입력 : 2019-12-09 10:47:59 수정 : 2019-12-09 10:47:59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고등훈련기(T-50) 계열 항공기의 성능개량 사업을 따냈다. 
 
KAI는 6일 방위사업청과 T-50 계열 항공기 성능개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공격기 FA-50에 피아식별장치(IFF)와 고속 전술데이터링크(Link-16) 장착에 대한 761억원 계약과 전술입문훈련기(TA-50), T-50,  특수비행용 T-50B에 IFF를 공급하는 374억원까지 총 1100억원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각각 2025년, 2023년까지다. KAI는 차세대 무전기 체계 등 T-50 계열 항공기의 성능개량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연합 합동 전력의 원활한 작전수행을 위해 일부 항전장비의 성능을 개량하게 됐다"며 "앞으로 육해공군 전력은 물론 작전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고등훈련기(T-50) 계열 항공기의 성능개량 사업을 따냈다. FA-50 경공격기.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고등훈련기(T-50) 계열 항공기의 성능개량 사업을 따냈다. T-50 고등훈련기.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최유라

반갑습니다. 산업1부 최유라 기자입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