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저작권 소송 승소로 기대감 본격화…목표가 '상향'-현대차증권
입력 : 2019-12-09 08:52:04 수정 : 2019-12-09 08:52:04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현대차증권은 9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전기패업 모바일의 저작권 침해 소송 승소 판결로 지적재산권(IP)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6일 언론보도를 통해 37게임즈를 상대로 낸 '전기패업 모바일'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5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번 승소건을 통해 3건의 큰 소송 건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판단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송이 시작된 이후 위메이드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소송 및 IP 관련 가치 상승 모멘텀이었다"며 "12월을 기점으로 관련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최 연구원은 "이번 소송 판결 후 중국 미르 IP 게임 플랫폼 설립을 통한 라이선스 매출 확대, 미르 트릴로지의 출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모멘텀 공백 없이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현대차증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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