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소속사 더뮤직웍스와 법적 분쟁 예고
“소송 통해 진실 가리겠다”
입력 : 2019-12-04 17:09:17 수정 : 2019-12-04 17:09:17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가수 공민지가 소속사 더뮤직웍스와 전속 계약 분쟁을 예고했다.
 
공민지. 사진/뉴시스
 
공민지는 4일 자신의 SNS소속사와 짧지 않은 법적 공방을 새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계약당시 소속사는 저에게 연 4회 이상의 앨범을 약속하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4년간 앨범은 1개뿐이고, 활동도 거의 지원해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민지는 정산서는 한 차례도 보여준 적이 없고, 수익금은 1원도 배분하지 않았다. 저는 돈 보다는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계약해지를 위해 소속사와 합의하거나 가처분을 통해서라도 신속히 마무리하길 원했지만 여의치가 않아, 이제는 소송을 통해 진실을 가릴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이겨 나가겠다. 무대 위에서든 밖에서든 늘 성실하고 당당한 모습은 변함없이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공민지는 지난 20092NE1으로 데뷔했으며 2016 2NE1 해체 후 2017년 뮤직웍스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9월에는 더뮤직웍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공민지. 사진/더뮤직웍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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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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