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증자 통해 반도체장비 경쟁력 확보할 것”
입력 : 2019-12-04 17:10:22 수정 : 2019-12-04 17:10:22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미래산업(025560)이 유상증자를 통해 장비 성능 개선 등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유상증자로 조달되는 자금을 반도체 검사장비 연구개발과 테스트핸들러 추가 생산 등 장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시설자금,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재고 소진율 증가, 중국 반도체 산업 육성 움직임 등 글로벌 반도체 업황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고객사는 물론 신규 고객사의 납기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제품 발주 후 생산, 테스트까지 원활한 납품이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미래산업 대표는 “고객사의 요구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중국이라는 큰 시장에서 테스트핸들러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품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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