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젠 "상장 후 글로벌시장으로 타깃 확대"
입력 : 2019-12-04 17:08:58 수정 : 2019-12-04 17:08:58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의 자회사 미투젠은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모회사와 시너지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4일 린즈웨이(Lin Zhiwei), 배리 라우(Barry Lau) 미투젠 공동 대표와 주요 임직원 IPO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배리 라우(Barry Lau) 대표는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캐주얼게임 서비스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모회사 미투온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미투젠은 글로벌 캐주얼, 소셜카지노게임을 서비스하는 홍콩기업이다. 2012년 첫번째 모바일 소셜카지노게임 ‘Slot-Neverland’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캐주얼 카드를 포함한 3개 장르에서 42개 이상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마케팅·운영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빠른 대응력과 함께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영실적은 작년 매출액 838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44억원, 195억원을 달성했다. 
 
향후 미투젠은 ‘트라이픽스 져니’의 성공 역량을 기반으로 탄생한 신작 ‘팜 어드벤처(Farm Adventure)’의 소프트런칭을 시작으로, 캐주얼게임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미투젠의 공모 예정가는 2만5000~2만9400원이며,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기준 800억원 규모다. 오는 5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10일과 11일 공모청약을 받은 후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린즈웨이(좌), 배리라우 미투젠 공동대표의 모습. 사진/미투젠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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