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이마트 점포 펀드’ 성공적으로 마무리
입력 : 2019-11-22 17:31:11 수정 : 2019-11-22 17:31:1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B증권은 이마트가 보유한 13개 점포를 매입하는 1조244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마스턴KB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64호’로 설정됐으며, 대상 점포를 9525억원에 매입해 향후 7년간 운용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완료한 KB증권은 이마트 외에도 여타 대그룹 및 계열사 대상 자산유동화를 진행했던 다수의 트렉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IB내에 리츠(REITs)금융팀을 신설해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공모리츠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이번 자산유동화를 계기로 오프라인 매장의 구성을 개선하고 SSG와의 지속적인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욱 KB증권 투자금융본부장은 “향후 오피스빌딩, 호텔, 리테일점포, 물류창고 등의 우량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펀드와 공모리츠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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