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상장 후 글로벌 물류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
12월 코스닥 시장 입성…21~22일 수요예측·26~27일 청약 예정
입력 : 2019-11-18 13:34:09 수정 : 2019-11-18 13:34:09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상장 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글로벌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18일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모자금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6년 설립된 태웅로직스는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복합운송, 프로젝트운송, 독립국가연합(CIS) 운송 등 국제물류주선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요 거래처를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또 해외 8개 국가에 설립한 현지법인과 전 세계 400여개의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향후 북미, 유럽, 아프리카 지역에 현지법인 추가 설립과 CIS 지역의 운송루트 확대, 현재 물류창고 설립 등을 통한 지속 성장을 계획 중이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2200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 당기순이익은 91억원을 기록 중이다.
 
한 대표는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은 물류창고, SIO 탱크컨테이너, 소규모 복합 물류회사의 인수에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웅로직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500만주로 구주 매출 50%, 신주 모집 50%다.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3700~4500원이며, 밴드 상단 기준 공모규모는 225억원이다.
 
오는 21~22일에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26~27일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 중이며, 대표 주관사는 IBK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BNK투자증권이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가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신항섭 기자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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