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분기 순이익 2202억원…전년보다 21.6% 감소
신계약 APE 6270억원…작년보다 8.2% 감소
입력 : 2019-11-14 17:24:00 수정 : 2019-11-14 17:24:00
삼성생명 전경. 사진/삼성생명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삼성생명이 올해 3분기 22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1.6% 감소한 수준이다. 
 
삼성생명은 14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이 같은 3분기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76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499억원(43.4%)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5월 삼성전자 지분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7515억원)을 제외하면 올해 들어 16억원 늘어났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3분기에 6270억원으로 8.2% 감소했다. 이 가운데 이익기여도가 높은 보장성 상품의 신계약 APE는 4588억원에서 4666억원으로 1.7% 증가했다. 신개약APE는 계약 체결시 보험료를 1년 단위의 연납으로 바꾼 개념이다. 
 
지난 9월말 기준 총자산은 30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9월말(289조1000억원)과 비교해 6.1% 증가했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RBC(보험금 지급여력)비율은 317%에서 363%로 상승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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