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독도 헬기사고 실종자 수색에 모든 수단 투입"
입력 : 2019-11-13 20:49:32 수정 : 2019-11-13 20:49:32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가용한 모든 수단을 투입해 독도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당시 실종됐던 고(故) 박단비 구급대원 시신수습 관련 보고를 받고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는 지난달 31일 독도 헬기장에서 이륙한 직후 바다로 추락했다.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은 전날 독도 인근 바다에서 박 구급대원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지만 헬기에 타고 있던 김종필 기장과 배혁 구조대원, 환자 보호자 박기동씨의 생사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부산에서 열린 현장 국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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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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