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첨단장비 활용 보험사기 조사 세미나 개최
입력 : 2019-11-13 18:02:58 수정 : 2019-11-13 18:02:58
금융감독원, 보험업계, 경찰, 소방관 등 보험사기 조사전문가 80명이 자동차보험사기 예방과 조사기법 세미나를 듣고 있다. 사진/보험개발원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13일 사고기록장치(EDR)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보험사기 조사 사례와 조사 방법을 주제로 ‘자동차보험사기 예방 및 조사기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는 EDR 분석을 통한 보험사기 적발 사례 차량 데이터를 이용한 교통사고 해석 자율주행 시대 보험사기 예측 과학조사를 통한 부당청구 적발 사례 등이다. 
 
첨단장비를 활용한 보험사기 적발사례 주제는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4134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갱신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세미나는 금융감독원, 보험업계, 경찰, 소방관 등 보험사기 조사전문가 80명이 참석했다. 보험업과 보험사기 조사 전문가들의 정보교류 뿐만 아니라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보험사기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고조사 관계자들의 지식공유를 통해 보험사기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인식 전환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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