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 “20대 43.2%가 수입 30% 이상 재테크”
선호 재테크 수단 예·적금…보험 리모델링으로 보험료 절약
입력 : 2019-11-12 17:46:55 수정 : 2019-11-12 17:46:55
굿치리 20대 재테크 보고서 보험편. 사진/굿리치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욜로(YOLO)족’으로 평가받는 20대가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재테크 성향은 안정형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으로 집계됐다.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12일  2030세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0대는 수입 대비 재테크 비중이 높았다. 20대 중 수입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는 비중이 18%를 차지했다. 수입의 41~50%를 재테크로 사용하는 비중과 31~40%를 재테크에 사용하는 비중은 각각 12.6%였다. 수입의 30% 이상을 재테크에 사용하는 20대가 43.2%를 기록한 것이다. 
 
고정수입이 생기는 20대 후반(25~29세)에는 더 적극적으로 재테크에 뛰어들었다. 20대 후반에서 수입의 절반을 재테크에 이용한 비중은 20.9%를 기록했다. 수입의 절반을 재테크하는 30대 후반 비중이 9.2%인 것을 고려하면 20대의 적극적인 재테크 성향은 돋보인다. 
 
20대 재테크 성향은 공격투자형보단 안전형이 더 많았다.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이다. 현재 주요하게 사용하는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54.1%), 저축성 보험(23.3%), 주식(15.3%) 순으로 조사됐다. 20대들은 욜로 생활을 즐긴다는 통념이 있지만 실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비 성향도 있다고 굿리치는 해석했다. 
 
이들은 보험 리모델링에도 적극적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의 18%가 보험 점검을 받았고, 이들 중 84.2%가 보험료를 절감했다. 보험료 절감액은 3만원 미만이 43.2%, 3~5만원과 5만원 이상 절감이 각각 20.5%를 기록했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20대는 그간 욜로족, 소확행 등 소비 성향 위주로 강조됐지만 실제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월 보험료를 절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며 “굿리치는 2030세대의 친절한 보험 안내자로 청구, 리모델링 등 보험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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