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NSC 상임위서 "내주 SCM 통해 한미동맹 발전방안 협의"
입력 : 2019-11-08 11:08:09 수정 : 2019-11-08 11:08:09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청와대가 8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주 개최 예정인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SCM회의를 통해 한미동맹이 굳건한 신뢰의 바탕 위에 상호 호혜적 동맹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NSC 회의에서는 오는 25~27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상황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시설철거 통보로 촉발된 금강산 관광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 간 합의사항 이행과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청와대 본관 전경.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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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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