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적 권위 로봇학회 참가…미래먹거리 '로봇' 비전 공개
마카오에서 개막한 ‘IROS’ 참가...자율주행차량 시뮬레이터 등 소개
입력 : 2019-11-08 10:34:21 수정 : 2019-11-08 10:34:21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로봇학술대회 등에 참석하며 자사 로봇사업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LG 경영진과 함께 LG의 로봇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4일부터 8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국제 로봇학회 ‘IROS’에서 로봇사업을 알리고 있다.
 
미국 전기전자기술협회(IEEE)와 일본 로봇공학회(RSJ)가 공동 주관하는 IROS는 세계 각지의 로봇 엔지니어 약 4000명이 참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로봇학술대회다.
 
LG전자는 IROS에서 자율주행차량 시뮬레이터 등을 선보였다. 또 로봇선행연구소에서는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에서 로봇 청소기의 인공지능 내비게이션 기술, 공항 안내로봇의 내비게이션 기술도 소개했다.
 
또 7일 콘래드 마카오 호텔(Conrad Macao Hotel)에서 로봇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는 ‘LG ROS(LG Robot Seminar)’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로봇선행연구소 백승민 수석연구위원을 비롯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 대학원생 등 한국인 로봇 인재 5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상업용에서 가정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 모색하고 있다. 또 독자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로봇전문업체, 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등 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이 7일 마카오에 있는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LG ROS(LG Robot Seminar)’에서 로봇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은 “로봇과 AI, 5G 등 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은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외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로봇 분야를 지속 선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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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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