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다단계 판매업체 136개, 소폭 감소
신규등록 1곳, 폐업 5곳…애터미 등 12곳 주요정보 변경
입력 : 2019-11-07 11:52:07 수정 : 2019-11-07 11:52:07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3분기 기준 등록된 다단계 판매업체가 전분기보다 소폭 줄어든 136개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도 1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변경 사항'을 24일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다단계 업체 수는 작년 2분기 152개에서 작년 4분기 141개로 줄어들었다. 이후 올 1분기 143개로 늘었으나, 2, 3분기에는 다시 감소했다.
 
3분기에 신규등록한 사업자는 1곳이다. 같은 기간 5개 업체는 폐업했다.
 
신규 등록한 웰런스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다단계 업체는 원활한 소비자 피해보상을 보장하기 위해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거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 또는 채무지급보증계약을 맺어야 한다.
 
폐업 신고한 업체는 아소시에, 네추럴헬스코리아, 케리케이코리아, 이앱스, 유니코즈로, 5개 업체 모두 기존 공제계약을 해지했다.
 
에스디플랫폼, 애터미 등 다단계 업체 10곳은 상호나 주소 등 총 12건의 주요 정보를 변경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판매원으로 등록하기 전 해당 사업자의 관할 시·도에 등록 여부와 휴·폐업 여부, 주요 정보변경 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업체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다. 이들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소비자로 물품구매 등을 하는 경우에는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상호와 주소, 전화번호 등을 자주 변경하는 사업자는 환불처리 지연 등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에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종=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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