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 보합…하락세 정지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
입력 : 2019-11-01 08:14:26 수정 : 2019-11-01 08:14:26
[뉴스토마토 차오름 기자] 올해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로 전년 동월 대비 보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소비자물가상승률 0%, 9월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에서 하락세가 멈춘 것이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6으로 전년 동월과 같고,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수상 1년 전과 똑같고 소수점 셋째자리까지 상승률을 파악해보면 플러스 방향"이라며 "기저효과가 축소됐고 내년 초까지 마이너스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3.8% 하락, 공업제품 0.3% 하락했다. 전기·수도·가스는 1.5%, 서비스는 0.7% 각각 상승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0.6%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외식 등 개인서비스 품목의 상승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사진/뉴시스
 
세종=차오름 기자 risi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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