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혐의’ 양현석·승리, 기소의견 검찰 송치
“YG 법인 자금 동원 없었다”
입력 : 2019-10-31 11:40:27 수정 : 2019-10-31 11:40:27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과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검찰에 넘겨진다.
 
승리, 양현석. 사진/뉴시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1일 양현석과 승리를 상습도박 혐의 기소의견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불기소의견을 달아 다음달 1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양현석과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등의 카지노장에서 도박을 하고 미국에서 달러를 빌려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환치기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승리, 양현석. 사진/뉴시스
 
경찰은 금융계좌와 환전내역, 법인 회계자료, 주변인 등을 조사한 결과 승리는 10억원, 양현석은 이보다 조금 적은 수준의 금액을 이용해 도박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법인 자금이 도박에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회사 돈이 나간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승리, 양현석. 사진/뉴시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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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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