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예능, 모두 잡았다"…MBC, 비드라마 화제성 1위
'100분토론'-'PD수첩' 화제성 1·2위, 화요일 밤 장악
입력 : 2019-10-29 16:26:48 수정 : 2019-10-29 16:26:48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MBC가 시사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MBC 시사, 예능 프로그램의 활약이 눈에 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10월 4주차 기준) 자료에 따르면, ‘100분토론’, ‘PD수첩’,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6개 프로그램이 TV화제성 20위 안에 포함됐다. MBC는 17.55%의 점유율로 10월 넷째 주 비드라마부문 방송사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화요일(22일) 밤 ‘100분토론’과 ‘PD수첩’이 연이어 방송된 MBC에 대한민국의 눈과 귀가 집중됐다. 20주년 특집 방송으로 진행된 ‘100분토론’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맞짱토론’이 펼쳐지며 화제성이 급상승했다. 자체 역대 2위의 높은 화제성 수치는 화요일 밤 1위라는 최고 순위로 이어졌고, 출연자 홍준표와 유시민도 각각 화제성 2·3위를 자지했다.
 
사진제공/MBC
 
이어 방송된 ‘PD수첩’은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와 자정 기능 상실을 고발하며 전주의 높은 화제성을 이어갔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검사들의 숨겨진 범죄를 고발하며 ‘탐사보도 절대강자’의 명성을 이어갔다. ‘PD수첩’은 오늘(29일) 밤 11시에 ‘검사 범죄 2부 : 검사와 금융재벌’을 방송하며 대한민국 검찰의 민낯을 조명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은 높은 화제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주목할 만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디자이너 김충재의 파리에서의 조우를 전하며 25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구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시청률은 당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이날 방송에는 ‘편안하고 행복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놀면 뭐하니?’는 故신해철을 향한 헌정무대로 진한 감동과 큰 웃음을 동시에 전하며 동시간대 2049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라디오스타’는 1부가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2049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복면가왕’은 레드벨벳의 웬디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 순간 시청률이 7.9%까지 치솟으며 주목받았다. (제시 시청률 :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번 조사는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모든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 총 42개 채널의 비드라마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0월 28일 발표한 결과로, 앞으로도 MBC의 다채로운 매력의 시사,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MBC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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