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에 강보합 마감
입력 : 2019-10-25 15:52:56 수정 : 2019-10-25 15:52:56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개인의 매도세로 등락을 반복했던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포인트(0.11%) 오른 2087.89에 마감했다.
 
사진/뉴스토마토
 
장 초반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개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후 매도세였던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49%), 전기전자(0.81%), 운수창고(0.59%), 유통업(0.56%), 서비스업(0.48%) 등이 올랐고, 철강금속(-2.45%), 건설업(-1.04%), 기계(-0.88%), 통신업(-0.82%), 종이목재(-0.82%)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3.6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46%), 현대차(005380)(1.23%), LG화학(051910)(1.17%), 삼성물산(028260)(0.95%) 등이 상승했고, POSCO(005490)(-4.48%), LG생활건강(051900)(-3.69%), KB금융(105560)(-2.73%), 현대모비스(012330)(-1.66%), SK텔레콤(017670)(-1.26%)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사진/뉴
 
코스닥은 전장보다 6.38포인트(-0.97%) 내린 652.3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601억원, 27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908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이치엘비(028300)(-16.00%), 케이엠더블유(032500)(-15.50%),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8.31%), 헬릭스미스(084990)(-5.15%), 휴젤(145020)(-3.38%) 등이 급락했고, 원익IPS(240810)(2.50%), 펄어비스(263750)(2.26%), 메지온(140410)(1.65%), 파라다이스(034230)(0.27%), CJ ENM(035760)(0.06%) 등이 올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0.01%) 오른 1173.00원에 장을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개별 종목별 이슈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 연출됐다"며 "인텔의 실적으로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고, 향후 전망에 대한 부담이 유입된 철강업종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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