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미쓰리' 이혜리·정수영, 한순간에 빈털터리로 '오열 파티'
정수영, 이혜리 대출금에 적금까지 전부 날린 사고 눈치챘다
이혜리, 빈털터리로 무릎까지 꿇어…'심심자매'의 앞날은?
입력 : 2019-10-08 08:20:11 수정 : 2019-10-08 08:20:11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와 정수영의 짠내 나는 오열 파티가 포착됐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8일, 청일전자의 주주 등극을 꿈꾸다 ‘폭망’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하나뿐인 동생이 대출금에 적금까지 ‘홀라당’ 날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언니 이진심(정수영 분)의 한밤중 오열 파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청일전자와 직원들을 위한 이선심의 고군분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공금 횡령의 누명을 쓴 이선심의 알리바이를 밝혀낸 유진욱(김상경 분)의 활약에 이어, 그가 청일전자 정리해고 1순위라는 이야기와 뇌물을 받았다는 소문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나선 이선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정한 말 한마디 없이도 전해지는 두 사람의 진심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모처럼 마주한 이선심, 이진심 자매 사이로 불꽃 튀는 눈싸움이 포착됐다. 부모님의 선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도 모자라, 언니의 피 같은 적금까지 끌어모아 청일전자 주식을 사들인 이선심. 하지만 주식은 하루아침 휴지 조각이 됐고, 말단경리 이선심을 대표이사 자리에까지 앉혔다. 언니의 돈을 갚기 위해서라도 회사를 살리는 데 온 힘을 쏟아부었지만, 이선심이 끝내 모든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무릎 꿇고 반성 모드에 돌입한 이선심과 분노의 등짝 스매싱을 준비하는 언니 이진심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언니 몰래 대출받은 사실이 들통 난 이선심에게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은밀한 움직임이 포착되며 청일전자에 또다시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언니 이진심이 동생이 벌인 일들을 알게 되며 이선심에게 언니의 감시 레이더가 가동된다. 이선심의 눈물의 고군분투가 청일전자, 그리고 두 자매에게 다시 꽃길을 열어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 5회는 내일(9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혜리-정수영. 사진/tvN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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