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여자와, 여장남자가 만났다"…'녹두전', 첫방부터 7.1% 시청률 1위
'녹두전', 첫방 시청률 7.1%…동시간대 1위
장동윤-김소현의 반전 케미…순조로운 전개
입력 : 2019-10-01 09:46:34 수정 : 2019-10-01 09:46:34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첫 회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녹두전'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5.6%(1회)와 7.1%(2회)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tvN '위대한 쇼'(2%)와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3.1%)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시간에 방영된 예능·시사 프로그램들보다도 우세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3.5%,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2.8%-3.5%로 집계됐다.
 
이날 '녹두전' 첫 회에서는 여장한 녹두(장동윤 분)와 남장한 동주(김소현 분)가 첫 만남을 가졌다. 평화로운 섬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녹두는 갑작스러운 복면 무사들의 습격을 받았고, 모든 일이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녹두는 살수들의 배후를 캐기 위해 황장군(이문식 분)에게 아버지(이승준 분)와 형(송건희 분)을 맡기고 섬마을 떠나 한양으로 향했다.
 
이때 살수를 뒤쫒던 녹두와 활로 왕을 노리던 동주가 함께 어긋나게 되며 서로의 목표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하께 옥에 갇힌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하룻밤을 보내고, 추국장에서 위기에 처한 동주는 자신을 대신해 앞으로 나선 녹두의 기지로 무사히 풀려난다.
 
한편 '조선로코 녹두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BS2 '조선로코 녹두전' 포스터. 사진/KBS2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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