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내달 1일부터 ‘아테온’ 출고 재개
입력 : 2019-09-30 11:03:30 수정 : 2019-09-30 11:03:30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부 점검 차 출고를 잠정 보류했던 ‘아테온’의 출고를 오는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올해 초부터 국내의 관련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 내부 인증절차를 강화한 바 있다. 특히 규정의 준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경우 출고를 잠정 보류하고, 해당 건이 해결된 이후 출고를 재개하는 방식으로 내부 정책을 변경했다. 
 
아테온 역시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내부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해 지난 18일 출고를 잠정 중단했고 내부적인 점검과 관련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상 없음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하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겐코리아가 설립된 이후 가장 성공적인 세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하반기 월 평균 판매량이 600대를 넘어서면서 과거 세단의 대표 모델이었던 ‘파사트’의 2배, ‘CC’의 3배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1일부터 '아테온' 출고를 재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국내의 모든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아테온의 잠정 출고 보류 역시 작은 문제의 소지라도 철저히 확인하고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라며 “다행히 내부 점검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출고를 재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출고 보류 기간 동안 불편함을 겪으신 고객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최대한 빠른 인도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형 아테온부터 선보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Triple Trust Program)‘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를 구매한 이후에도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여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보증/보상 혜택이다. 
 
또한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 5년/15만km(선도래 기준)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도 포함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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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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