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김제동 “급작스레 헤어질 줄 알았다면…” 하차 소감
후임은 장성규로 확정
입력 : 2019-09-27 09:12:00 수정 : 2019-09-27 09:12:00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마지막 생방송에서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제동은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오프닝에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제가 방송을 통해 함께하는 마지막 출근길이다고 전했다.
 
김제동은 주말 방송이 남아있긴 하지만 여러분들과 생방송으로 함께 하는 출근길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더 함께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여러분들의 출근길과 아침은 늘 밝기 바란다. 오프닝 멘트를 어떻게 시작할까 생각했지만 평상시대로 여러분을 응원하는 게 옳은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밥 챙겨 드시고 다니셨으면 한다. 여러분들이 밥을 잘 챙겨 드셔야 세상이 돌아간다. 1 1초가 소중하다. 급작스럽게 헤어지게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다고 아쉬운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해 4월부터 굿모닝 FM’의 디제이로 활동하며 15개월동안 청취자들의 아침 출근길을 함께했다. 김제동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장성규가 발탁됐다.
 
김제동. 사진/KBS 제공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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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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