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시너지 기대-한국투자
입력 : 2019-09-23 08:06:33 수정 : 2019-09-23 08:06:33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장기적으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은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개최된 카카오 애널리스트 데이의 가장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장기적으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카카오페이지의 자체 거래대금 또한 일 10억원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에도 공격적으로 가치있는 지적재산권(IP)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가치있는 IP를 카카오페이지에서 확보하면 카카오M이 이를 드라마 영화 등으로 영상화해 시너지 창출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정 연구원은 "카카오M은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근 6개 이상의 배우 레이블과 영화사인 월광, 사나이픽쳐스를 인수했다"며 "웹툰 IP를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에서의 영향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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