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남북러 3각 협력방안' 모색한다
제18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입력 : 2019-09-22 12:00:00 수정 : 2019-09-22 12:00:00
[뉴스토마토 차오름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러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남북러 3각 협력방안 모색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한국과 러시아가 오는 24일 모스크바에서 '제18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홍남기(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는 지난 1997년 1차 회의 개최 이래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양국간 경제 분야 고위급 협의체다.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산업·과학기술·중소벤처, 교통,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 종합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창구 기능을 해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번 출장에서 러시아 공기업 인사들과 남북러 3각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모스크바 스콜코보 혁신센터를 방문해 양국간 협력 및 투자 방안을 논의한다. 25일에는 러시아 현지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인들을 만난다.
 
이번 공동위는 우리측 홍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15개 관계부처와 기관에서 60여명이 참석하고 러시아에서는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지구 전권대표를 수석대표로 14개 부처와 주정부에서 60여명이 나온다.
 
세종=차오름 기자 risi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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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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