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캐롤' 찾아온다"…'텔 잇 투 더 비즈', 10월 개봉 확정
'캐롤'-'콜미바이유어네임' 잇는 감성 아트버스터 탄생 예고
안나 파킨-홀리데이 그레인저 호흡, 달달한 로맨스 케미 보여준다
입력 : 2019-09-19 09:03:40 수정 : 2019-09-19 09:54:52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텔 잇 투 더 비즈'(감독 아나벨 얀켈)는 로맨스 퀴어 영화로, 1952년 스코틀랜드 시골 마을이 배경이다.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의사 '진'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뤘다.
 
'텔 잇 투 더 비즈'는 소설가 피오나 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시대적 편견과 차별 속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두 여성의 사랑과 성장을 담았다. 
 
해당 영화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토론토, 산타바바라, 취리히 등 세계 유수 영화제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연기자들의 케미와 스토리 라인이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했다고.
 
영화에는 '엑스맨'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안나 파킨과 '신데렐라', '보니와 클라이드', '제인 에어'로 잘 알려진 홀리데이 그레인저가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라는 후문이다.
 
또 '텔 잇 투 더 비즈'는 1950년대 스코틀랜드의 시대상을 제대로 재현했다. 분장, 세트, 의상 등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힘을 쏟아 미학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고 한다.
 
한편 '텔 잇 투 더 비즈'는 오는 10월 개봉된다.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 스틸컷. 사진/㈜월드시네마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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