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단독 운항
10월28일부터 인천~리스본 직항 월·수 주 2회 운항
입력 : 2019-09-17 11:56:30 수정 : 2019-09-17 11:56:30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에 부정기편을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28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 유럽의 명소 ‘포르투갈 리스본’에 주 2회(월·수) 단독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리스본 노선에는 이코노미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cm 넓은 좌석인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과 기내 와이파이,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 이용 등이 가능한 최신형 항공기 A350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천~리스본 부정기편 운항을 기념해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추가 요금을 10만원(편도기준)으로 할인 판매한다. 항공권 및 여행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주요 여행사를 통해 예약과 발권 받을 수 있다.
 
‘2019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유럽 최고의 여행 도시’로 선정된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최대 항구 도시다. 수백 년의 전통 양식을 간직한 건축물, 거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중세 도시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자료/아시아나항공
  
특히, 리스본의 중심 ‘코메르시우 광장’과 ‘호시우 광장’, 알파마 언덕 위의 ‘상 조르제 성’,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독특한 타일 장식인 ‘아줄레주’로 화려하게 장식된 ‘상 벤투 역’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포르투갈의 제2 도시인 ‘포르투, 유럽 대륙의 서쪽 끝으로 유명한 ‘호카곶’ 그리고 종교적 의미가 깊은 ‘파티마’ 등의 인근 지역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8월 신규 취항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와도 인접해 다양한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럽 신규 노선 운항으로 유럽 지역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잠재된 관광 노선을 지속 발굴해 더욱 차별화 된 노선 경쟁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부터 △이집트 카이로 △호주 멜버른에도 직항 부정기편을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신비로운 도시 ‘카이로’와 아름다운 자연의 도시 ‘멜버른’은 그간 직항 항공편이 없었기에 많은 여행객들이 경유해 가야만 했던 여행지였으나,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부정기편을 통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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