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첫 에세이집 ‘낭만적 인간과 순수지속’서 음악 인생 녹여냈다
아티스트, 프로듀서, 그리고 인간 ‘조중훈’
입력 : 2019-09-06 15:49:26 수정 : 2019-09-06 15:49:26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래퍼 조PD10년이라는 프로듀서 경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책 한권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낭만적 인간과 순수지속은 조PD10년 동안 운영했던 회사를 매각하고 휴식기 동안 집필한 에세이다.
 
미국 유학시절 래퍼라는 꿈을 처음 품게 된 순간부터 현실의 벽, 한국 대중음악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아티스트 활동, 프로듀서,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인간 조중훈까지 그의 굴곡진 삶 면면을 만나볼 수 있다.
 
낭만적 인간과 순수지속속 조PD는 물 흐르듯 시간을 따라가며 그 시대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그 속엔 오랜 기간 활동하며 쌓아온 그의 연륜, 자신만의 시각이 담겨 있다.
 
한편, PD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인디 힙합과 메인스트림을 연결한 굵직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1998‘Break Free’ ‘PD Rules’ 등을 발매하며 PC통신을 대표하는 래퍼로 떠올랐으며 친구여’ ‘My Style’ 등을 발매하며 대중과 평단의 고른 지지를 받기도 했다.
 
조PD. 사진/뉴시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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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음악을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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