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지원 '여수 국제 해양법 아카데미' 26일 개최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30개국 참여
입력 : 2019-08-25 11:00:00 수정 : 2019-08-25 11:00:00
[뉴스토마토 차오름 기자] 개발도상국의 해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수 국제 해양법 아카데미'가 26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제6회 여수 국제 해양법 아카데미를 26일부터 9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사진/뉴시스
 
해양법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부터 해수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개발도상국의 해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77개국 265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6회째를 맞는 이번 해양법 아카데미에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30개국의 해양 분야 공무원, 연구원 등 50명이 참석한다.
 
교수진으로는 토마스 H. 하이다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을 비롯해 가브리엘 궤츠 완리 유엔 해양법국 국장, 제임스 크라스카 미국 해군대학 국제법센터 교수 등 해양법 및 해양 정책 전문가 12명을 초빙했다.
 
아카데미에서는 기후변화와 해양 환경, 안보, 심해저 자원 개발 등 현안과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해양경제 획정, 어업, 항행과 관련된 해양법 가상 사례를 분석해본다. 해양경찰교육원, 해양 안전 교육시설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갖는다.
 
세종=차오름 기자 risi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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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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