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상반기 보수 31억6700만원 수령
입력 : 2019-08-14 17:30:24 수정 : 2019-08-14 18:14:42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상반기 31억6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상반기 중에 급여 6억2500만원을 포함해 상여금 25억3500만원, 복리후생비 700만원 등 31억6700만원을 받았다.
 
신종균 부회장은 급여 5억1800만원·상여금 21억200만원·기타 근로소득 1900억원 등을 포함해 26억3900만원을 수령했고, 윤부근 부회장도 급여 5억1800만원·상여금 21억200만원·기타 근로소득 1300만원을 포함해 26억3300만원을 받았다.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사장)도 급여 3억8900만원과 상여금 17억8700만원 등을 포함해 21억9600만원을 받았다.
 
대표이사 중에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이 13억86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고,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장이 10억9600만원,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장이 9억7400만원을 수령해 뒤를 이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만 2017년 3월부터 삼성전자로부터 급여를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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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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