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 '셰프 멕시카노' 전자레인지 현지서 인기몰이
입력 : 2019-08-14 09:35:33 수정 : 2019-08-14 09:35:33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위니아대우는 멕시코 특화 제품인 '셰프 멕시카노' 전자레인지가 지난 6월 누계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출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멕시코는 위니아대우의 해외 주력시장 중 하나다. 셰프 멕시카노 전자레인지는 현지인들의 입맛과 식습관 등을 꼼꼼히 분석해 만들었다. 위니아대우는 멕시코 대표 음식인 또르띠아(옥수수가루로 만든 전병)와 피카디요(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으깨서 졸인 남미요리) 등의 전통 요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전통 시장을 직접 찾아가 식자재 등을 점검하고 연구했다.
 
위니아대우의 멕시코 특화 제품인 '셰프 멕시카노' 전자레인지. 사진/위니아대우
 
이번에 출시한 2019년 셰프 멕시카노는 일반 전자레인지에는 없는 살균기능을 적용해 젖병, 행주, 접시 등 조리기구를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대기상태에서 2분 이상 작동하지 않으면 전원이 자동차단 되는 대기 전력낭비 차단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다. 
 
음식 조리 기능을 기존 6가지에서 한달 내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31가지의 메뉴 기능도 추가 적용했다. 특히 99%의 완전해동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육류 해동기능을 통해 다양한 육류 요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장세훈 위니아대우 멕시코 법인장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압도적인 전자레인지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단순 주방기기를 뛰어 넘어 소비자의 생활 편리까지 가능한 기능을 적용한 것처럼 앞으로도 현지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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