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거래액 증가·수익성 개선…투자의견 상향-대신증권
입력 : 2019-08-08 08:49:25 수정 : 2019-08-08 08:49:25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대신증권은 8일 인터파크(108790)의 실적 개선과 수익성 개선, 하반기 성수기 진입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마켓퍼폼(시장수익률 대비 ±10% 주가 변동)'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000원을 유지했다.
 
인터파크의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은 11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같은 기간 273% 급증했다.
 
김수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인터파크 거래액(GMV)은 9743억원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어가면서 조직개편에 따른 체질 개선,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GMV는 21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김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국내 공연시장 시장점유율은 70% 이상으로 다수의 대형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돼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최근 티켓팅 플랫폼과 관련한 솔루션 수출 논의도 이뤄지고 있어 향후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분기 연속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체질개선을 입증했다"며 "성수기에 들어서는 하반기에도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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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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