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상반기 영업익 2181억원…전년보다 1.3% 증가
입력 : 2019-07-18 18:45:34 수정 : 2019-07-18 18:45:34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B증권은 2분기에 매출 2조290억원, 영업이익 1005억원, 당기순이익 9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86%, 영업이익은 2.21%, 당기순이익은 20.83% 증가한 수준이다.
 
이를 포함한 상반기 실적은 작년을 뛰어넘었다. 상반기 기준 매출 4조5414억원, 영업이익 2181억원, 당기순이익 180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31.96%, 영업이익은 1.30%, 당기순이익은 13.49% 성장했다.
 
실적 상승은 자산관리(WM) 부문의 수익과 금융상품 관리자산(AUM) 증가 덕분이다. 거래대금 감소로 브로커리지 실적은 감소했고, 고수익 대체상품 판매 증대로 WM자산이 2018년말 20조4000억원으로 2019년 1분기 23조4000억원, 2분기 25조6000억원으로 늘었다.
 
KB증권 관계자는 "효율적 시장대응 및 프로세스 개선으로 주가연계증권(ELS) 수익 확대, 금리 하락에 대응한 선제적 매수포지션 확대로 채권운용수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8년 연속 1위를 유지한 채권자본시장(DCM) 부문을 바탕으로 ECM·인수금융과 구조화·부동산 거래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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