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광주에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1호 개원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 자녀 입소 기회 부여
입력 : 2019-07-11 15:17:28 수정 : 2019-07-11 15:17:28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1일 광주 동구 금남로 소재 KEB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지방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수준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 자녀가 입소할 수 있도록 한 첫 번째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다.
 
특히 은행, 관공서, 기업 등이 밀집한 광주 금남로 지역에 위치해 등하원 접근성을 높였다.
 
어린이집 내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예술의 도시 광주'를 테마로 꾸몄으며 내부에 설치된 인터랙티브 월을 통해 날씨,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디지털 게시판을 사용하고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알림장을 사용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에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을 구축해 교사들이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5월 23개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저출산 극복 △여성경제활동 지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난해 4월 2020년까지 1500억원 규모, 90개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10개의 직장 어린이집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하나금융 임직원 자녀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아이들에게 열려 있는 곳이다"라며 "어린이집을 통해 호남 지역사회와 하나금융이 진정한 상생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승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위원장(둘째줄 오른쪽 셋째)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둘째줄 오른쪽 넷째)이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내외빈 및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지주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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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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