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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스타휴엔터와 전속계약
2023-01-10 08:41:46 2023-01-10 08:41:4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김도연 아나운서가 퇴사 한 달여 만에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도연 아나운서가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건데요.
 
김도연 아나운서는 2018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KBS ‘영화가 조다’ ‘뉴스 광장’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등을 진행해오기도 했습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KBS 입사 5년 만에 깜짝 발표를 해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20221218일 방송을 끝으로 약 5년간 KBS 생활을 마무리한 건데요. 당시 김도연 아나운서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퇴사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도연 아나운서는 배우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하경, 고인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네요.
 
김도연 아나운서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도전과 모험을 하러, 가장 나답게 살아보러 떠나는 길이, 두렵지만 설렌다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쫓아 많은 도전과 시도를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프리 선언 후 첫번째 소속사로 선택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아나테이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네요.
 
김도연 아나운서 전속계약.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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